WHO 필수의약품 목록에 GLP-1 등재 — 2025.9
WHO가 세마글루타이드, 리라글루타이드, 티르제파타이드를 필수의약품 목록에 등재했습니다. 비만을 질병으로 인정하는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.
- 발표 날짜
- 2026년 3월 22일
- 마지막 정리
- 2026년 3월 22일
- 출처
- WHO — Essential Medicines Update
왜 지금 보는가
WHO 필수의약품 등재는 각국 정부의 의약품 정책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. 한국의 건보 급여 논의에서도 WHO 등재가 중요한 참조 근거가 됩니다.
핵심 포인트
- 2025-09: 세마글루타이드, 리라글루타이드, 듀라글루타이드, 티르제파타이드 등재
- 대상: 심혈관질환·CKD·비만 동반 제2형 당뇨
- 2023년에는 비만 단독 적응증 등재 거부 — 장기 안전성 불확실 사유
- 2025-12: WHO가 GLP-1 비만 치료 글로벌 가이드라인 별도 발표
계속 볼 것
- 비만 단독 적응증 등재 여부 — 다음 업데이트에서 논의 예상
- 한국 건보 급여 심사에서 WHO 등재를 근거로 활용할 가능성
WHO 필수의약품이란
WHO 필수의약품 목록(Essential Medicines List, EML)은 전 세계 보건 시스템에서 우선 확보해야 할 핵심 의약품 목록입니다. 각국 정부의 의약품 정책, 보험 급여 결정, 국제기구 지원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.
등재 내용
2025년 9월, WHO는 GLP-1 수용체 작용제 4종을 필수의약품 목록에 추가했습니다.
적응증은 심혈관질환, 만성신장질환, 또는 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입니다.
- 세마글루타이드 (Wegovy/Ozempic)
- 리라글루타이드 (Saxenda/Victoza)
- 듀라글루타이드 (Trulicity)
- 티르제파타이드 (Mounjaro/Zepbound)
2023년 거부 → 2025년 등재
2023년에 WHO 전문가위원회는 비만 단독 적응증에서의 GLP-1 등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. 이유는 장기 안전성 불확실. 2025년에는 SELECT(심혈관 결과), STEP 5(2년 데이터) 등 추가 근거를 바탕으로 T2D+동반질환 적응증에서 등재를 승인했습니다.
2025.12 — GLP-1 비만 치료 가이드라인
등재와 별도로, WHO는 2025년 12월 GLP-1 약물의 비만 치료 사용에 대한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.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인정하고, 약물 치료를 생활습관 중재의 보조가 아닌 독립적 치료 수단으로 위치시켰습니다.
출처
원문
WHO — Essential Medicines Update 원문 보기 →
원문 날짜: 2025-09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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